[행사보고] 제49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Oil in War: The Fuel Dilemma and Military Effectiveness”

[행사보고] 제49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Oil in War: The Fuel Dilemma and Military Effectiveness” 10월 21일,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IIA)가 주최하는 “제49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가 140-1동 Global Strategy Room (20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김태균 교수님께서 사회를 맡아 주셨으며,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인욱 교수님께서 “Oil in War: The Fuel Dilemma and Military Effectiveness”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석해 주셨습니다. 김인욱 교수님께서 석유가 군사의 유효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라는 연구질문을 설정하셨으며 군사능력 (military effectiveness)과 지속능력 (sustainability) 사이에 나타나는 균형에 대한 연료 딜레마 (fuel dilemma)를 설명하셨습니다. 이어 김인욱 교수님께서 연료를 많이 쓰면 군사능력이 높아지지만 지속능력이 떨어지며 반대로 연료를 아끼면 지속능력이 높아지지만 군사능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하셨습니다. 따라서 군지도자들은 도박 (gamble), 제어 (control), 그리고 미니멀리즘 (minimalism)라는 연료관리전략 중에 선택해야 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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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보고] 제48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Discrimination as an Agency Problem”

[행사보고] 제48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Discrimination as an Agency Problem” [행사보고] 제48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Discrimination as an Agency Problem” 10월 7일,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IIA)가 주최하는 “제48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가 140-1동 Global Strategy Room (20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이수형 교수님께서 사회를 맡아 주셨으며, 전남대학교 경제학부 신위뢰 교수님께서 “Discrimination as an Agency Problem”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석해 주셨습니다. 신위뢰 교수님께서 계층형 기업의 차별적인 인사 관행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을까라는 연구질문을 설정하신 다음에 이윤을 극대화하려는 기업 소유자는 차별적인 결정을 줄이기 위해 관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또한 정부 규정이 차별적인 행동을 줄일 수 있지만 지나치게 심각한 규정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경고하셨습니다.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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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보고] 제47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기업의 주인은 누구인가?”

[행사보고] 제47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기업의 주인은 누구인가?” 9월 30일,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IIA)가 주최하는 “제47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가 140-1동 Global Strategy Room (20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이수형 교수님께서 사회를 맡아 주셨으며,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이관휘 교수님께서 “기업의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관휘 교수님께서 주주들이 기업의 주인이라는 전통적인 주장을 살펴보고 주주들이 주인이라면 기업들은 단기성과주의를 넘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또한 이관휘 교수님께서 ESG (환경, 사회, 그리고 거버넌스) 개념이 자리 잡으면서 이제 고려해야 하는 질문은 주주가 기업의 주인이란 것보다 주주만 기업의 주인인가라고 하셨습니다. (발표 및 토론 요약문이 일주일 후 게재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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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보고] 제46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The Determinants of US Public Diplomacy”

[행사보고] 제46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The Determinants of US Public Diplomacy” 9월 23일,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IIA)가 주최하는 “제46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가 140-1동 Global Strategy Room (20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대 국제학연구소의 Benjamin A. Engel 연구교수님께서 사회를 맡아 주셨으며,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Kadir Jun Ayhan 교수님께서 “The Determinants of US Public Diplomacy”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석해 주셨습니다. Kadir Jun Ayhan 교수님께서 공공외교를 정의하시고 미국정부의 공공외교 역사를 설명하신 다음에 어떤 요소들이 미국 해외 공관의 공공외교 지출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 질문을 설정하였습니다. Ayhan 교수님께서 데이터를 설명하시고 러시아에 무역 의존도, 중국에 무역 의존도, 그리고 미군의 주둔과 테러 공격이란 변수들이 미국의 공공외교 지출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발표 및 토론 요약문이 일주일 후 게재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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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보고] 제45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Koreagate Revisited: ROK Congressional Lobbying in the 1970s”

[행사보고] 제45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Koreagate Revisited: ROK Congressional Lobbying in the 1970s” [행사보고] 제45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Koreagate Revisited: ROK Congressional Lobbying in the 1970s” 6월 3일,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IIA)가 주최하는 “제44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가 140-1동 Global Strategy Room (20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한정훈 교수님께서 사회를 맡아 주셨으며,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의 강명훈 교수님께서 “Let Presidents Fail: Congressional Deference to Presidents as Gambling on Failure”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석해 주셨습니다. 강명훈 교수님께서 미국 대통령과 상대 정당의 미의회원들이 대통령의 정책을 반대하지 않고 수용하는 태도를 왜 보여 주는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미의회원들이 대통령의 정책을 수용하고 정책의 실패를 기대한다는 주장을 하셨습니다. 미의회가 자금을 지출하지 않는 방식을 통해 대통령의 정책을 실행하지 못 하도록 한다면 유권자들이 대통령을 계속 지지할 수 있지만 의회가 정책을 실행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출하고 대통령의 정책이 실패한다면 유권자들이 야당을 지지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대통령의 정책 실패를 두고 도박을 벌일 수 있다고 주장하셨습니다.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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