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Strategy Sem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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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보고] 제5회 Global Strategy Seminar - 국가 예산: 재정 확대인가? 재정 건전성인가?

    [행사보고] 제5회 Global Strategy Seminar - 국가 예산: 재정 확대인가? 재정 건전성인가? [행사보고] 제 5회 Global Strategy Seminar - 국가 예산: 재정 확대인가? 재정 건전성인가?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IIA)는 10월 22일 (목)요일 Global Strategy Seminar의 다섯번째 행사로 건국대학교 경제통상학부의 김원식 교수님(전 한국재정학회 회장)과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김태일 교수님(현 정경대 회장을 모시고 '국가 예산: 재정 확대인가? 재정 건정성인가?'에 대한 Pros-and-Cons 디베이트 형식의 집중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사회자로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김준기 교수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본 토론회는 최소한의 현장 참석 인원과 온라인 생중계를 위한 YouTube 채널 스트리밍과 Zoom 회의로 동시 진행되었습니다.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입장시 체온측정, 손소독제 활용, 행사장내 마스크/위생장갑 착용의무화, 좌석거리두기 등으로 안전을 최우선하였습니다. 안전수칙에 적극 협조해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금번 행사에 대한 다양한 후속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제 6회 Global Strategy Seminar는 오는 11월 12일 (목)에 진행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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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보고] 제7회 글로벌 전략 세미나 - 소득분배개선은 성장을 견인하는가?

    [행사보고] 제7회 글로벌 전략 세미나 - 소득분배개선은 성장을 견인하는가? [행사보고] 제 7회 글로벌 전략 세미나 - 소득분배개선은 성장을 견인하는가?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IIA)는 11월 26일 (목)요일 Global Strategy Seminar의 일곱번째 행사로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회 홍장표 위원장님(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상인 교수님을 모시고 '소득분배개선은 성장을 견인하는가?'에 대한 집중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사회자로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정혁 교수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본 토론회는 최소한의 현장 참석 인원과 온라인 생중계를 위한 YouTube 채널 스트리밍과 Zoom 회의로 동시 진행되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입장시 체온측정, 손소독제 활용, 행사장 내 마스크 착용, 좌석거리두기 등으로 안전을 최우선하였습니다. 안전수칙에 적극 협조해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총 일곱 차례에 거쳐 진행된 2020년 Global Strategy Seminar 시리즈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더욱 알찬 구성과 진행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후속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올 한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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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보고] 제 11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Optimal Taxation and Private Insurance

    [행사보고] 제 11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Optimal Taxation and Private Insurance 12월 4일 (금)요일,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IIA)가 주최하는 '제11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가 140-1동 Global Strategy Room(20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 안재빈 교수님께서 사회를 맡아주셨으며, 서울대 경제학부의 박예나 교수님께서 ‘Optimal Taxation with Private Insurance’의 주제로 발표해주셨습니다. 서울대 국제학연구소 박철희 소장님, 국제대학원의 송지연, 정혁, 이수형 교수님과 경제학부의 장용성 교수님 등 11명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발표에서는 민영 보험 시장의 존재 하에서 최적 비선형 근로 소득세를 검토하여, 민영시장이 공공보험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복지에 미치는 효과는 무엇인지를 분석합니다. 민영 보험을 고려하지 않는 과세 표준 관련 기존 연구에서는 최적의 조세 공식이 표준 충분 통계량의 방식으로 표현됩니다. 반면, 본 발표에서는 민영과 공공 보험이 야기하는 추가적 복지 효과를 검토하여 최적의 세금 공식을 파악하여, 최적의 세금 공식에서 자산 분배 현황과 금전적 외부성, 대출 규제 등에 대한 고려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함을 지적합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공공보험과 민영보험의 특징과 차이점, 본 연구에서 적용된 민영 보험과 저축의 용어적 정의의 차이점, 시장의 불완정성 속에서의 대출 규제와 금전적 외부성 등을 보완하기 위한 방식으로서의 공공 보험의 문제, 발표에서 적용된 연구 모델의 국가 간 비교를 통한 분석의 가능성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전개되었습니다. 안전 수칙에 협조해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후속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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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보고] 제9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 중국 선전 폭스콘 공장지대에서 '사회'를 조립하기

    [행사 보고] 제9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 중국 선전 폭스콘 공장지대에서 '사회'를 조립하기 11월 20일 (금)요일,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IIA)가 주최하는 '제9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가 140-1동 Global Strategy Room(20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 박지환 교수님께서 사회를 맡아주셨으며, 연세대 문화인류학과의 조문영 교수님께서 ‘중국 선전 폭스콘 공장지대에서 '사회'를 조립하기’의 주제로 발표해주셨습니다. 서울대 국제학연구소 박철희 소장님, 국제대학원의 정종호, 김현철, 송지연, 이수형 교수님 등 12명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발표에서는 중국 선전 팍스콘 공장지대에 대한 현지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중국의 사회 거버넌스에서 나타나는 국가와 사회 간의 동학을 검토합니다. 개혁기 중국의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빈부격차의 심화, 신뢰위기 등을 겪게 되었고, 중국 공산당은 이러한 문제들이 중국의 체제 안정을 위협한다고 인식, 국가 주도의 사회 건설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개혁기 정부 주도의 사회 거버넌스는 한편으로는 국가 영역 외부의 사회조직을 국가로의 흡수, 정부와 협업하는 NGO의 혜택 제공, 잠재적 사회불안 야기의 민간조직에 대한 억압 등의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당의 영도’ 하에서의 기층 인민의 참여라는 사회 거버넌스는 국가에 종속된 수동적 의미를 지니는가에 대한 의문에 대하여 선전 팍스콘 공장지대에서 나타나는 본지인(本地人), 사회공작사, 폭스콘 노동자 간의 ‘사회공작’에서 나타나나는 동학을 검토합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선전 본지인의 정부 정책에 대한 대응에서 나타나는 동학, 폭스콘 노동자들의 봉사 활동에 대한 적극적 참여의 동학, 선전 기층 동학에서 나타나는 위계질서의 문제, 사회 거버넌스 활동에서 나타나는 당조직의 역할, 국가와 개인 사이에서 사회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써의 사회공작의 의미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전개되었습니다. 안전 수칙에 협조해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후속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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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보고] 제7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 "Cross-Sectional Distribution of Price Stickiness and Inflation Stability"

    [행사보고] 제7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 "Cross-Sectional Distribution of Price Stickiness and Inflation Stability" 11월 6일 (금)요일,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IIA)가 주최하는 '제7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가 140-1동 Global Strategy Room(20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 안재빈 교수님께서 사회를 맡아주셨으며, 서울대 경제학부의 박웅용 교수님께서 ‘Cross-Sectional Distribution of Price Stickiness and Inflation Stability’의 주제로 발표해주셨습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정혁, 이수형 교수님 등 9명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발표에서는 모든 영역의 기업들이 가격경직성적 측면에서 동질적 성격을 가진다는 기존 접근법을 대신하여, 영역별 기업들의 가격경직성이 이질적 성격을 가진다는 가설을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물가안정의 측면에서,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덜 민감하게 반응하더라도 안정적인 물가유지가 가능함을 주장합니다. 이를 통해, 미국경제가 1980년대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강력한 인플레이션 통제정책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였다는 기존의 담론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합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기대치가 정책적 기준점이 될 수 있는지, 좋은 통화정책과 나쁜 통화정책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 것인지, Calvo pricing 유지의 필요성 여부, 연구의 기반이 된 선행연구들의 지속적 논의 여부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전개되었습니다. 안전 수칙에 협조해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후속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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