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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보고] 제 43회: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한국 기업의 다양성 관리제도 도입과 성과 5월 27일,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IIA)가 주최하는 “제43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가 140-1동 Global Strategy Room (20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송지연 교수님께서 사회를 맡아 주셨으며,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의 김수한 교수민께서 “한국 기업의 다양성 관리제도 도입과 성과”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석해 주셨습니다. 김수한 교수님께서 한국의 기업/조직은 성별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발표하셨으며 유리천장 지수와 같은 성별 다양성에 대한 여러 가지 데이터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김수한 교수님께서 성별 다양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도 도입이 권장되고 있지만 제한적 효과가 있는 제도들이 있다고 제시하시면서 인사제도 및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성평등과 다양성을 이루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주장하셨습니다. (발표 및 토론 요약문이 일주일 후 게재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2-06-13
Read More[행사보고] 제42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Nationalism and Shared Democratic Identity: Evidence from Japan and South Korea 5월 20일,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IIA)가 주최하는 “제42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가 140-1동 Global Strategy Room (20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송지연 교수님께서 사회를 맡아 주셨으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의 고지영 교수님께서 “Nationalism and Shared Democratic Identity: Evidence from Japan and South Korea”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석해 주셨습니다. 고지영 교수님께서 민족주의의 부정적인 결과를 완화하는 방법으로 국가나 민족보다 더 보편적인 민주주의 가치를 강조하는 것을 제시하셨습니다. 민주주의적 정체성을 강조하는 것이 실제로 부정적인 결과를 완화시키는지 검토하기 위해 조사 실험을 진행하셨으며 그 결과로 민주주의 가치를 강조하는 것이 민족주의의 부정적인 결과를 완화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사람의 기본적인 국가나 민족에 대한 정체성을 대신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셨습니다. (발표 및 토론 요약문이 일주일 후 게재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2-06-03
Read More[행사보고] 제41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American employers’ political mobilization of workers 5월 13일,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IIA)가 주최하는 “제41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가 140-1동 Global Strategy Room (20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송지연 교수님께서 사회를 맡아 주셨으며,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의 기여운 교수님께서 “American Employers’ Political Mobilization of Workers”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석해 주셨습니다. 기여운 교수님께서 1970-1980년대 미국의 신자유주의의 부상 원인이 무엇인가라는 연구 질문을 제시하면서 선행연구의 계급에 따른 분열 약화, 기업의 정치적 행동주의, 그리고 중산층의 부상이라는 주장들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어 기여운 교수님께서 기업들이 노동자들을 정치적 동원으로써 신자유주의의 부상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을 제시하셨습니다.
2022-05-20
Read More[행사보고] 제40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An Equilibrium Model of Career Concerns, Investment Horizons, and Mutual Fund Value Added 5월 6일,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IIA)가 주최하는 “제40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가 140-1동 Global Strategy Room (20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안재빈 교수님께서 사회를 맡아 주셨으며,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의 한정석 교수님께서 “Career Concerns, Investment Horizons, and Mutual Fund Value Added”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석해 주셨습니다. 한정석 교수님께서는 펀드 매니저들의 진로 고민을 고려해 뮤추얼펀드에 대한 고정적 분배의 동적 균형 모델을 적용했습니다. 한정석 교수님의 기본 연구결과는 젊은 매니저들이 그들의 경력 전망을 증가시키기 위해 단기적 기회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노련하고 숙련된 매니저들은 장기적 기회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2022-05-13
Read More[행사보고] 제38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 The follower’s curse? The paradoxical impact of creative imitation on innovation performance of latecomer firms in pursuit of technological catch-up 4월 22일 금요일,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IIA)가 주최하는 “제38회 글로벌 엑설런스 세미나”가 140-1동 Global Strategy Room (20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송지연 교수님께서 사회를 맡아 주셨으며,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의 김유진 “The follower’s curse? The paradoxical impact of creative imitation on innovation performance of latecomer firms in pursuit of technological catch-up”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석해 주셨습니다. 김유진 교수님께서 기술모방이 후발업체의 혁신에 정말 도움이 될까라는 연구질문을 바탕으로 발표하셨으며 기술 따라잡기를 추구하는 후발업체들은 창의적 모방에 너무 많이 집중하거나 의존하면 혁신을 방해할 수 있는 “후발업체의 딜레마”에 직면할 수 있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이어 김유진 교수님께서 기술이전이 창의적 모방 성과와 혁신 성과에 반대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기술이전이 혁신 단계보다 창의적 모방 단계에 더 유익하다고 주장하셨습니다. (발표 및 토론 요약문이 일주일 후 게재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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